오늘은 엄청난 물량이 나왔다.
트럼프가 한국시간으로 10시에 코로나 관련 대책 발표하면서 사람들은 시장 우호적인 발언이 나올 것으로 예측했는데 그렇지 못하였다. 그래서 실망매물이 대거 나오고 몇몇 종목에서는 대거 반대매매도 나오고 공포의 도가니였다.
우선 코스피에서는 외인 대거 매도, 그걸 기관 개인이 대거매수했다. 코스닥은 특이하게 외인이 기관 개인이 다 사들였다.
보통 코스피는 반도체, 코스닥은 바이오가 주도기때문에 기관 개인이 반도체를 매수하고 외국인은 바이오를 매수했다고 보면 될것 같다.
이렇게 된 원인은 원유와 코로나에 있다. 러시아는 원유를 통해 미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어쩌면 우리나라는 싸게 원유를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은 측면도 있지만 결국 우리증시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빠져나가고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
코로나도 팬더믹을 선언하며 증시에 패닉을 발생시켰다.
우선 상황이 개선되려면 감산합의가 되어야할 것이고 코로나 치료약이 나와야 할 것이다.
트럼프는 재선을 앞두고 있어 결국 러시아와 딜을 할것으로 보이고
코로나 치료약도 길리어드에서 4월안으로 나오면서 우리 시장도 안정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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