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송도] 송도 해상 케이블카 타고 조개구이 먹으로 고고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송도로 케이블카 타러 넘어갔습니다. 다리만 건너면 거의 바로 있습니다. 다리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걸어가면 대략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바로 가는 교통이 없고 택시타기도 애매해서 그냥 걸어갔는데 풍경이 참 예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어서 그런지 다리를 바로 건너시는 분은 몇분 안계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케이블카 정보를 드리자면 운영시간은 9:00 ~ 20:00이고 날씨 등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격정보 바닥 막힌 캐빈(에어크루즈) - 왕복 대인 15,000원 소인 11,000원 - 편도 대인 12,000원 소인 9,000원 바닥 유리 캐빈 (크리스탈) - 왕복 대인 20,000원 소인 15,000원 - 편도 대인 .. 더보기 [부산 영도] 신기산업 카페 야경뷰 대박, 잡화점 감성템 가득 부산 영도 야경뷰 좋은 까페 신기산업 언덕을 올라올라 도착한 곳 주차할 곳 충분하니 걱정은 노노 마을버스로도 올 수 있다. 카페 카운터부터 인싸 분위기 물씬난다. 가격대는 보통 까페수준인 대략 5~6천원 선이다. 카페 한켠엔 레트로 갬성 잡화점도 같이 있는 다소 특이한 까페 신기산업이 기념품도 제작하고 있기에 가능하다. 4층으로 오면 뭔가 주문제작이 가능해보이네요 1층에서 찍어본 뷰 (3층 카페에서 바라본 야경뷰를 안찍음 ㅠㅠ) 오른편엔 잡화점 입구인데... 잡화점 치고 스케일이 엄청크다. 스누피고 디즈니고 없는게 없다. 소비욕구를 자극하니 지갑이 저절로 열린다. 꾸안꾸 스타일의 인테리어 거울이 아니고 벽이 뚫려있는 것이다. 포스팅하는데 나도 거울인줄 알았는데 한참보고 알았다. 자개장+티비가 할머니집 갬.. 더보기 [부산 영도] 부산역 근처 골목이 예쁜 흰여울문화마을 부산역에서 버스로 20분정도 떨어진 곳에 흰여울문화마을이 있다. 마을 쪽에는 좁은 골목골목들이 있고 특유의 부산 감성이 있어 여기서 촬영한 영화들이 꽤 있다고 한다. 아래 쪽에는 바닷가 따라 그리 길지않는 산책로가 있다. 골목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도 한마리 있었다. 사람이 와도 꿈쩍하지 않는다. 예쁜 가게들도 많아서 오게되면 한번 쯤 들어가보고 싶어 진다. 건너편에는 송도와 송도케이블카도 보인다. 마을 초입에서 케이블카까지 저기까지 걸어가보니 대략 30분. 다리에는 엘리베이터도 있고 보행로도 있어서 건너갈 수는 있는데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추천하지 않는다. 까눌레 전문점에서 까눌레 먹어볼 기회도 있었다. 테이크아웃만 되는 곳이고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나 있었다. 부산투어패스를 사용하여 2개 받았는데.. 더보기 부산 영도 스크랩 카페 - 여기에는 달달한 콜드부르와 아트를 판다. 피아크에 이어 바로 옆에있는 스크랩 카페도 소개해봅니다. 피아크와는 다른 컨셉의 갤러리카페라 근처에 온 김에 한번 방문해보았다. 스크랩 간단정보 - 위치는 부산 영도 한국해양대 근처 - 주차 가능, 주차공간 많아요 -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저녁 8시 까지 - 월요일은 정기휴무 콜드브루 오렌지와 콜드브루 바닐라. 얇은 유리잔에 넘칠 정도로 가득 채워서 만들어 주심. 여태 그냥 콜드브루만 먹다 달달한 콜드브루를 먹으니 그것대로 또 색다른 맛이 났다. 뷰는 항구뷰인데 강뷰 바다뷰 산뷰만 보다가 항구뷰를 보면 나름 색다른 느낌이다. 좌석이 창가쪽 좌석 + 창가쪽을 바라보도록 설계한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크럽을 3분할 해보면 - 판매공간 - 전시공간 - 휴식공간(창가) 요렇게 나눠볼 수 있을 듯 판매공간은 .. 더보기 부산 영도 피아크(P.ARK) 카페 - 태종대 갔다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반했어요 영도 태종대 들르고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아주 만족하여 포스팅합니다. 이름은 피아크(P.ARK) 평일 낮에도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간단정보 - 위치는 영도 한국해양대 근처이다. 태종대 들렀다가 들르기 좋은 위치 - 주차는 카페 이용시 3시간 무료이고 주차공간도 많다. -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 23시 이다. - 여행중이시라면 1층에 락커도 있어요. 피아크 방문 후기 태종대 들렀다가 커피가 땡겨서 급 방문했던 곳. 동선이 괜찮게 나와서 방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태종대 입구에서 택시타면 택시비로 대충 5천원 정도 나온다. 뷰와 스케일에 놀랄 수 밖에 없다. 난생 이정도 규모의 카페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울 정도이고 뷰는 이런 하버뷰 카페는 처음이었다. 하지만 반전은 평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