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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현백 무역센터 밀탑 자리에 들어온 파지티브호텔 지중해볼 맛있습니다~

현백 무역센터점 10층
한가운데 있던 밀탑이 갑작스럽게 빠지고
한동안 비어있던 자리에 뭐가들어올지 궁금했는데 파지티브호텔이 들어왔다.

생소한 음식들이 많아서 사진 없으면 주문하기 어렵지않을까 싶다.

기본음료는 5천원 대라도 생각하면 되고 시그니처 음료는 9천원에 판매~

맛있어보이는 치킨 지중해볼과 연어 지중해볼을 시켜보았다. 푸짐한 샐러드인데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라 생각된다. 백화점인점을 생각해보면 괜찮은것 같기도.

치킨 지중해볼이다. 샐러드라하기엔 뭐가 좀 많이들어간다. 다채로운 재료가 들어가 먹는 맛이 있다. 특히 칩하고 샐러드의 조화가 좋다.
양은 다소 많은 편인듯 한데 맛있어서 안남기고 다 먹었다.


연어 지중해볼
비싼편이긴 한데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듯.
내가 먹은건 아니지만 물어보니 맛있어서 다음에도 먹을 의사가 있다고 한다.

먹고있다보면 밀탑 어디갔냐 찾는사람 진짜많은듯...

다이어트중인데 라이트한 느낌이라 죄책감 없이 잘 먹었다.
샐러드 치고 가격대는 좀 있지만 독특하면서도 맛있기때문에 한달에 두세번 정도는 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