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기다리던 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79838
미국 연준이 기업 cp를 매입한다고한다.
이번 하락장이 코로나로 인한 침체 + 유가하락으로 인한 미국 셰일업계 줄도산 우려가 원인이다.
우선 셰일업계 및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에 처한 업체의 줄도산은 막을 수 있게되었다.
연준은 CP매입기구를 설치한다고 한다. 드디어 필요한 곳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 cp란 무엇일까?
일반 개인들은 돈이 필요하면 은행에서 대출을 하지만 기업들은 cp를 발행하여 돈을 빌리고 약속한 금리를 제공한다. 대신 기업이 부도나면 cp는 휴지조각이 될수도있다.
휴지조각 될까봐 최근 cp를 사려는 곳이 많지 않았으나, 연준에서 직접 사준다니 놀랍다. 역시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답다.
유가급락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던 미국기업들은 자금조달이 원활해졌고 이제 한시름 놓게 되었다. 다시 미국증시는 큰 상승흐름을 탈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장기적으로 저유가문제는 해결해나가야 본격 대상승장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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