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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

러시아 언론 TASS에서 전하는 희망적인 유가소식!!!

유가를 모니터링 하다보니 러시아 뉴스 에이전시인 Tass에서 희망적인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출처는 요기 확인해주세요! (영문사이트)

https://tass.com/economy/1133495

 

우선 현재 인베스팅 닷컴에서 확인한 유가는 23달러대로 하락한 상태이며 당분간 2~30대로 횡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희망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TASS에 따르면, 러시아 제1부총리 안드레이 벨로우소프는 유가가 배럴당 약 35~40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분은 올해 1월까지 경제담당 대통령 보좌관 했던 인물이라 푸틴 대통령의 의중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로 보여집니다.

이전에 러시아 에너지부는 현재는 유가가 하락하지만 하반기경에는 배럴당 45~55달러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내년쯤에는 배럴당 40~45달러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위 내용에서 추론하자면 러시아내 컨센서스는 장기적으로는 배럴당 40달러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셰일업계의 채산성이 배럴당 4~50달러선이므로 40달러라는 금액은 셰일업계를 망하게 하진 않겠지만 장기간 괴롭히기 좋은 가격대라 생각됩니다.
현재 배럴당 23달러 수준이면 러시아도 손해보게 되어 부담이 크니 향후 러시아도 자발적으로 감산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내용이 아닌가싶네요.

사우디가 있어 러시아 마음대로 조절은 어렵겠지만 어쩌면 유가 증산으로 인한 충격도 점차 가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유가가 상승해야 세계증시 하락세가 반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정보 및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투자시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