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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

20.3.20 제넥신 주주총회 후기(올해안에 대박...?)

오늘 주주총회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우선 처음오시는분들을 위해, 제넥신은 요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주총회 후기 퍼왔습니다. 제넥신을 널리 알리려는 차원에서 작성하였는데 혹시 문제되면 알려주시기바랍니다.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출처는 네이버 제넥신/NIT 주주카페입니다. (주주님들은 가입하셔서 많은 정보 받아가시길)
https://cafe.naver.com/genexine/21538

오늘 주총 정리 

1. 성영철 회장님 모두 발언: GX-188E 임상결과 우수했다. 코로나로 연기돼서 발표를 못했다. 올해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 / 조건부 허가 신청을 위한 임상 및 준비 추진 

2. 말기뇌암 / 삼중음성유방암: 하이루킨 7 투여 후 올해 임상 중간결과 발표 예정

3. 올해 추가된 파이프라인 :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6월까지 개발 완료, 늦어도 7월에 임상실험 시작할 예정 


간단회 질문 

1. 학회 취소에 따른 발표 방안 : AACR 연기 언제 열릴지 아직 회신이 없다. ASCO도 연기 될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9월~10월에 학회가 있는데 여기에 초록을 제출 예정이다. 또한  AACR은 예측할때 7월에는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 무엇이든 간에 빨리 발표하고 싶다 AACR 초록 accept 가 됐고, 엠바고가 걸려 있어서 학회 때 발표해야 할것을 본다. 

2. 현금 감소 질문 : 다음 주총 전까지 또다른 투자를 받는 다던지, 유상증자 계획은 없다. 

3.코로바이러스 진행 상황 : 6월 IND 제출 7월 임상시작/ 추후 또다른 변종 바이러스 대비를 위해서 준비한다. 

4.삼중음성유방암: 적정 용량을 찾고 있는 단계

 ASCO 에서 머크와의 약속 때문에 오픈 못한다 뭐 이런 뉘양스~~(잘 듣질 못함)

5. 각 파이프라인별로 LO 에 대한 진행 사항 질문 : (1)GX-E4 : 인도네시아, 호주 3상 추진 하기 시작했다. 플랫폼의 검증을 위해서, 바이오베터도 분명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2) 성장호르몬 : ENDO 캔슬 됐다. 소아에서 용량이 많이 필요하다. 2상에서 안정적이었다. 많이 용량이 필요해서 급하게 하면 안될 듯 해서, 스위스 제조 말고, 약가 문제도 있고, 상용화를 위해서 천천히 가고 있고, 약효는 경쟁력이 있다. 2상 결과를 위해서 올해 중반 이후에 LO 추진한다. 성인에서도 효과가 있다. IMAB 에서 중국에서 3상 추진한다. 6월에 CFDA 문의사항 답을 줬고, IND 6월에 제출한다. 

(3)G6: 제휴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중국쪽)

(4)면역억제제: 제넨바이오 협업 진행

(5)NIT : 하이루킨 7 의 미국 BIZ 를 위해서 진출한것이다. 협업을 잘하고 있다. 머크 랑 5개 암종에 병용 진행하고 있고, 로슈도 이제 막 시작했다. 최근에 BMS 와 위암과의 병용투여 를 계약을 했다. IPO 는 시기를 눈치보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연구소 문제는 해결했다. 

5. 성영철 회장님 말씀 : 2015년 떠나고 나서 돌아오기 그랬다. 난 과학자지..경영자가 아니기에 근데, 돌아고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우리에게 2500억원을 유상증자해준 주주들이 있는데, 아무런 결론도 없이 2년 넘게 주가가 계속 떨어져 4년전과 같아져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반드시 떠나고 싶다. 다음 경영자는 글로벌 수준에 맞는 경영자가 왔으면 좋겠다. 2년 정도안에..( 내년 말까지) 는 꼭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드리겠다. 지켜봐 달라. 

7. 본사 이전계획 : 2021년 11월로 확정이고, 현재 있는 건물 매각 및 임대 진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