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운영이 미숙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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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해보고 상한가 갈만한 게임이다 싶었다.

잘 만들고 잔버그도 없고 완성도 캐릭터 등 대형게임사에서나 볼 법한 레벨.

주가는 단숨에 2배 상승!

1~2년 전 이 회사를 알아봤을때는 상장 직후부터 계속 주가가 추락하는 회사, 근데 회사 복지는 굉장히 좋아서 네이버 종토방 보면 욕이 엄청많았다.

개인적으로 상장 후 엑시트하는 모양새라 좋게보진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쿠키런 킹덤이 참 재밌어서 주말 내내 플레이했는데...

현재상황 어제 저녁부터 이러더니 아직까지 점검 중... 플레이 당시에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점검이 길어질수록 운영의 미숙함이 느껴진다.

얼마전에 롯데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오픈할때 점검이라고 못들어오게하면 오픈빨 못받고 신규회원 유입을 불가하게 만든다. 그리고 잠깐해볼까 해서 설치했던 회원도 다 빠져나간다.

점검을 잠깐하면 모르겠는데 거의 24시간이 넘었다. 길어도 너무 길게한다. 치명적 문제인듯? 오픈 예정시간을 계속 연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결되면 점검 끝났다고 사과보상을 드립니다 알람이 올꺼고 다이아몬드 에픽 쿠키 뿌리면서 다시 돌아오세요 하겠지. (바람의나라 모바일 하는데 진짜 수시로 점검해서 짜증나서 딱 세달하고 접음)

오늘은 주가가 올랐는데 긴급점검이 길어지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