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KIET(에스케이아이이티) 청약 첫째날이다.
중복청약이 가능해서 다들 증권사 별 균등배정수량을 노리고 많이들 청약을 하셨을 것 같다.
아래 기사를 보니 청약건수가 나와있어 그것을 베이스로 한번 나는 몇주나 받을까 계산해보았다.
news.mt.co.kr/mtview.php?no=2021042816465328155
대략적인 최종 예상 청약건수는 1일차의 1.5배로 가정하고 산출했다.
- 균등배정물량은 소액만 투자해도 배정받을 수 있어 굳이 마지막날(2일차)에 청약을 안해도 된다. 이에 균등배정물량을 노리려면 첫날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 하지만 2일차에는 청약건수 대비 청약주식수는 크게 증가할 것이다. 왜냐면 비례배정을 많이 받기위해서는 경쟁률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이다.
- 생각보다 경쟁률이 쎄서 둘째날에 균등배정물량을 노리는 청약건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최종 예상 청약건수는 둘째날 균등배정물량을 노린 청약건 + 비례배정을 노린 청약건 합쳐서 1.5배고 가정하였다.
자 그럼 한번 몇주 받을까 체크해보자.
1. 1개 증권사에서만 청약한 경우
SK는 1주 이상은 받을 것으로 예측되는데, 다른 증권사는 1주도 못받을 가능성이 있다.
2. 2개 증권사에서만 청약한 경우
가장 좋은 조합은 미래에셋+SK증권 조합이다. 3주 받을 확률이 10%
삼성증권+NH투자증권으로 한 경우 1주도 못받을 확률이 80%나 된다.
2곳에서 청약했다면 대부분 1주 정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 3개 증권사에서만 청약한 경우
가장 좋은 조합은 미래+한투+SK 조합이고 4주까지 7.1% 확률로 받을 수 있다.
가장 안좋은 조합은 한투+삼성+NH 조합이다. 3곳에서 청약했는데 0주 받을 확률이 23.5%로 어느정도 있는 편.
평균적으로 3곳에서 청약했다면 1~2주 받을 가능성이 높다.
4. 4개 증권사에서만 청약한 경우
미래+한투+삼성+NH 조합으로 청약하지 않았다면 1주 이상은 무조건 받는다.
평균적으로 4곳에서 청약했다면 2~3주정도로 예상한다.
4. 5개 증권사 모두 청약한 경우
5곳 모두 신청했다면 2~4주 정도 예상한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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