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간만에 초전도 케이블 관련 좋은 뉴스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62705
선 하나에 매달린 18년 뚝심…초전도 후발국 韓 반란의 비결
[편집자주] 전기 손실을 10분의 1로 줄이는 초전도 케이블 시장을 놓고 한국과 미국, 중국, 유럽 기업들이 치열한 4파전을 벌이고 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단번에 선두권에
n.news.naver.com
초전도 케이블 현황, 23kV 3상동축 개발성공, LS전선 인터뷰가 있다. 이렇게 잘 정리된 기사는 오랜만인데, 3번 이상 정독할 가치가 있다.
초전도 선재에 대한 언급도 있다.
제조원가가 크진 않은데 초기단가가 비싸다는 얘기가 있다. 아무래도 대량발주 들어가면 좀 싸질텐데 조금씩 조금씩 주문해서 쓰다보니 비싸다는 얘기.
제조업체인 서남에서는 인력을 줄이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서 걱정이다. 회사가 어렵고 예상만큼 계약이 이뤄지지 않는 듯하다.
일단 키워드로 연결시켜보면 진행사항 파악이 된다.
http://m.electimes.com/article.php?aid=1613617614212735002
한전, 초전도 케이블로 도심지 전력 공급한다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한전이 도심지 전력공급 해결을 위한 초전도 케이블 시범사업을 올해 내로 실시할 전망이다. 18일 한전은 23kV 초전도 동축케이블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3상 동축 초전도
m.electimes.com
21.2.18 뉴스
23kV 초전도 동축케이블 (아마도 3상동축인듯) 관련 시범사업 예정 구간은 문산-선유 구간
연말로 보고 있다.
그리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722261
LS전선,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 성공
[파이낸셜뉴스] LS전선은 최근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고 대용량 송전이 가능하다. 전자파도 발생하지 않아 대표적
n.news.naver.com
21.10.13자 뉴스
23kV 초전도 3상동축 개발 성공, 국제인증 획득
착착 잘 되어가고 있다. 연말에 할수도 있을듯.
아마도 다음 뉴스는
문산 - 선유구간에 적용된다이고
서남의 초전도 선재 계약 가능성이 임박한듯 싶기도 하다.
회사가 어려워보이는데 어두운 터널은 끝나고 20년 결실을 누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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