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해서 :대구 17세 소년 코로나 의심증상으로 사망"이라는 뉴스가 나온이후
양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무려 5% 가까이 10년전에나 볼법한 지수로 돌아가버렸다.
아래는 다음 국내증시에서 가져온 코스피, 코스닥 지수이다.
https://finance.daum.net/domestic
정부에서는 증시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태도이며, 결국 투자자 본인이 스스로 매매를 잘하는 수밖에 없다.
이럴때일수록 멘탈관리를 잘하여야 하고 기계적으로 매매하여야한다.
지금같은 하방이 끝없이 열려있고, 멘탈관리도 쉬운 매매방법을 고민하다가 개발한 매매법으로 엑셀로 계산해보니 꽤 효과가 좋다!
이름은 지수비중매매법으로 지수가 내려갈때마다 비중을 더 싣어서 매매하는 방법이다.
추후에는 V자반등이 반드시 나오기때문에 이 방법은 매우 높은확률로 돈을 벌 수 있다.
(우리는 바닥을 모르는데 바닥에서 가장 많은 주식을 살수있다면? 당연히 반등시 이익구간이 빨리 나올것이다.)
예시는 코스피 50 내려갈때마다 100만원씩 비중을 더 싣어서 매매하는 방법이다.
코스피 1600일때 100만원 매수, 1550일때 200만원 매수, ... , 1150일때 1000만원 매수하는 것으로 설정을 해보았다.
코스피가 1150까지 떨어질 경우 총 5500만원이 사용이 되는 셈이다.
나는 1150을 현실적인 바닥권으로 보고 위와 같이 설정하였다.
V자 반등은 기술적으로 나오게 되있다. 특히나 거품이 없던 국내증시는 나올 수 밖에 없다.
옆에 이익금액은 최 하단인 1150을 뚫고 다시 지수가 반등했을 때,
반등한 코스피지수에 팔았을때의 금액이다 (원금을 뺀 이익금만 계산한 것이다.)
만약 코스피가 1600에서 1150까지 450이나 떨어져도, 지수는 겨우 150오른 1300부터는 이익구간이 나온다.
현재도 사실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나중에 코스피가 2000까지 오른다면 이익은 3000만원까지 불어난다.
(리스크를 적게 가져가면서 수익율 거의 60%이나 가져가는 것이다.!)
이러한 매매방식은 바닥인 코스피 1150까지 안가고 중간에 반등하더라도 금방 이익이 나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떨어져도 현금이 준비되있고 기계적으로 하는것이라 멘탈관리가 쉽고 손해가 적다.
중요한 것은 매수 구간을 잘 설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리만때 수준인 900정도로 잡고 나누는 것도 괜찮아보이며,
수익율을 높히고 싶다면 바닥권을 좀 더 높게잡는 방법도 있다.
그럼 모두 위기에 안전하게 돈버는 투자를 하시기 바란다.
* 위 글은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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