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분석

(주식)플리토가 기대되는 이유!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플리토라는 회사가 작년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26000원인데 현재 주가흐름은 다소 아쉽다.

적자기업인 만큼 그 와중에도 매출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ㅠㅠ
어쩌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인지 모르겠다 물론 바닥을 뚫을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기대할만한 요소가 몇가지 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간단하게 플리토는 집단지성을 이용한 번역이라는 독특한 사업을 운용하고 있다.

섹터는 인공지능쪽으로 최근 묶이고 있다.

내가 기대하는 이유는 바로 거래 파트너들이다.


파트너들이 어마어마하다.

과거와는 달리 온라인상에서는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0년 전만해도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주로 네이버같은 한국업체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받았지만, 최근들어서 외국기업인 에어비앤비도 번역이 잘되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번역에 대한 기술혁신으로 단가를 낮춘 플리토의 영향도 상당부분 차지한다.

개인적으로 플리토가 세계적 기업들과 거래를 틀 수 있었던 이유는 사업 자체가 독특하다보니 경쟁자가 드물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호주 appen사가 라이벌이며, 주가는 급상승하고 있다.(3년만에 10배 뛰었다...)
아시아쪽은 플리토, 미국 호주쪽은 appen 이 강세인듯...

appen사가 최근 보여주는 주가 상승은 향후 번역 관련하여 기대감이 굉장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 플리토도 언젠간 주목받을 그날이 올것은 분명하다.



세계적 기업과 거래하는 우리기업이 시가총액이 고작 800억도 안된다니...

적자를 내는 것을 감안해도 이건 아니지않나 싶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먼 미래의 일일듯 하지만 위 나열된 업체들 중 플리토를 인수를 시도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수준이면 프리미엄 얻어도 천억이면 번역플랫폼을 저렴하게 갖출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내가 대표라면 지금수준에서 절대 인수를 허용하진 않을듯... 아직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유사한 사례로 핏빗의 구글인수가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320733

구글, 핏빗 인수…웨어러블 사업 강화

[파이낸셜뉴스] 구글이 1일(현지시간) 웨어러블 기기 업체 핏빗을 2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등 웨어러블 기기 사업군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인터넷 검색, 광고��

n.news.naver.com

구글은 회사를 산게 아니라 회사가 가지고 있는 생체데이터가 목적이다. 인수비용은 2.4조원이다.

플리토도 글로벌기업이 탐낼만한 번역데이터 및 자원들이 축적되어 있다.

번역에 대한 수요는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텐센트나 애플 등에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인공지능 등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선 가성비 훌륭한 플리토의 번역이 필요하다.

향후 애플 ios14부터 번역앱이 기본어플로써 탑재된다고 하는데 여기 플리토가 탑재된다면 주가는 고공행진 가능성이 있다. 기대감에 최근 상승추세이다.(애플이 안하면 삼성이 해주겠지..ㅋ)
또한 우리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으로 인공지능 투자가 늘면 플리토도 상당한 수혜가 예상된다.

주가를 보며뉴최근 매집의 움직임도 많이보인다.
장중에 뾰족한 피뢰침이 종종 보인다. 거래량이 작다보니 윗 호가까지 싹스리하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조금씩 모아갈 예정이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