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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

(유가 관련) 기름집 대장주는 S-OIL, OPEC+ 회의를 노려보자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본인에게 있습니다.

유가가 상승추세로 바뀌긴했는데,
너무 요동친다...

4월6일 기준으로 26달러에서 28달러 찍고 다시 26달러로 내려오고 있다.... (그만좀 내려와라 ㅠ)

어제 장중에 오르는 추세 확인 후 S-OIL에 탑승했었다.

소소하게 9만원 ㅎㅎ...

유가가 이전 고가를 깨고 유의미하게 올라가는데 에쓰오일 주가는 그대로길래 매수했고, 슈팅 한번 오자마자 바로 전액 매도했다.

내가 에쓰오일을 탄 이유는 유가 관련 대장주다.
감산 합의 임박 뉴스나왔을때 20% 가까이 상승한 저력을 보여줬었다.
본인도 계속 눈여겨보고있고 매수타이밍을 재고 있다.

노려볼만한 이슈가 있다.

그럼 OPEC+ 회의에서 감산이 합의되는 것이다. S-OIL은 최소 10% 이상은 상승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는 생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19584

한국경제 뉴스이다.

OPEC+ 내부적으로도 감산쪽으로 기운 듯하다.
대신 미국도 감산하도록 논의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트럼프 입에서 미국도 감산하겠다는 얘기가 나와줘야 러시아 사우디도 감산으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감산이 쉽지않아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08126

미국은 자본주의의 나라답게 정부에서 민간에 임의로 감축하라고 얘기하기가 쉽지않은 모양이다.

그럼 결론은?
유가 주시하면서 opec+ 기대감만 먹고 빠지는게 최선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