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넵튠이라는 회사가 있다.
상장사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에 투자하려면 주목해야 하는 기업이다.
과거 블루홀(크래프톤) 관련주, 배틀그라운드 관련주로써 2만원까지 터치하고 줄하락했었다.
왜 관련주였나하면 지분투자한게 소위 대박이 났었다. 2017년에 50억(16만주)을 크래프톤에 투자했던게 현재 20배가 넘게 올랐다.
당시 매입주가는 3만원 현재는 비상장 시장에사 70만원이 넘는다.
상장사 중 크래프톤 지분을 유일하게 가지고 있었다고 해서 당시 2만터치할때 단독주목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현 상황은 넵튠이 재정적자에 따라 보유지분의 절반인 8만주를 주당 58만원에 처분해서 464억을 확보했다.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가 있었는데 이걸로 많이 해소된 듯 하고 앞으로도 걱정없을 듯하다.
그런데 다시 크래프톤이 주목받고있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견줄만한 실적을 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873353
k게임의 세계화가 제대로 된듯! 국내매출보다 해외매출이 막대하다. 영업이익만 따지면 넥슨보다 작지만 엔씨 넷마블 보다 높다.
보면 배급사에 카카오게임즈가 있다.
정욱대표와 관련성이 있어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정욱대표가 주선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넵튠 정욱대표가 카카오벤처스에서 통해 제2의 크래프톤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카카오게임즈와 정욱 대표가 긴밀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 근거로 몇년전에 카카오게임즈에서 넵튠 전략투자하여 제3자 유상증자 시행한적이 있다.
넵튠 시가총액은 현재 1257억이고 코로나로 인해 굉장히 저렴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가까운 미래에 크래프톤 지분이 다시 주목받을 것이고 크래프톤 상장, 카카오게임즈 상장 등에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향후 먹거리인 보는게임에도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도티가 소속된 샌드박스네트워크에도 투자하고 있는데 이것도 유투브 성장에 따라 대박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지금 주가는 개판이지만 정욱대표의 안목을 믿는다.
모두 성투하시길.
+ 12월 3일) 2연상가니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 추가한다.
현재 크래프톤 주가는 150만 이상을 육박한다.
참고로 넵튠은 3만원에 산게 아직 8만주 남아있을꺼다. 2400억이고 상승은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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